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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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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7월 2일(목)

26년 7월 2일 목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6월 수출액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 중국, 독일에 이어 월간 수출 1천억 달러를 넘는 네 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나 민주 진영의 단합과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가짜뉴스나 멸칭으로 상처를 줘선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 (정치) 내년 2월 개 식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보신탕집들이 마지막 여름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손님 감소와 고깃값 상승에 더해 정부의 전·폐업 지원금도 부족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정치)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메가특구'에 입주하는 연구개발 인력의 주 52시간제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연구개발 연속성을 보장해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 (정치) 안규백 국방장관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장관 탄핵을 촉구하는 국회 청원이 25만 명을 돌파하고 야당도 경질을 요구하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경제)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 현실에 맞춰 50년 넘은 교육 교부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는 예산을 대학이나 유아 교육에도 쓰자는 것이지만, 교육계는 안정적 재원 확보가 우선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155억 원이 선심성 현금으로 지원되는 등 예산 비효율 문제가 개편의 주요 배경이 됐습니다.

■ (경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정부와 사측이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노사정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국가적 과제인 만큼 조급한 추진보다 산업 안전과 근로자 처우 등이 먼저 충실히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제) 아파트에 이어 빌라 등 다세대·다가구주택의 월세 상승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세사기 여파와 아파트 전월세 물량 부족으로 비아파트 수요가 몰리면서 서민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원·달러 환율이 17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중 1,560원 선에 근접했습니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이 겹치면서 원화 가치는 주요 통화 중 러시아 루블화 다음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경제)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비중 조절을 재개하면서 증권가에서 대규모 매도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스피가 9000선에 오를 경우 최대 74조 원대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다만 이는 특정 가정에 따른 최대 추정치로, 실제 시장 충격은 매도 속도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 (사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대중교통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교통약자법을 개정해 이동권을 헌법상 권리로 명시하고 모든 버스와 택시에 휠체어 탑승 설비를 의무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사회) 아르바이트 면접을 빌미로 10대를 성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자가 유족에게 지급된 구조금을 국가에 배상하게 됐습니다. 법원은 성범죄와 피해자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국가가 먼저 지급한 구조금에 대한 가해자의 책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사회) 여고생 납치 살해범 장윤기의 현직 경찰관 아버지가 아들의 성범죄 혐의 증거인 훼손된 리얼돌을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초동 수사 과정에서 해당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증거 인멸이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돼 부실 수사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10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학교에서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 임기를 시작한 교육감 다수가 관련 공약을 내세워 '스마트폰 없는 학교'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사회) 광주제일고를 향해 혐오성 응원을 해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부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해당 응원이 5·18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는 의미를 담아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협회 징계와 별도로 문체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조사도 진행되고 있어 추가 징계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 (사회) 사이버 도박 빚을 갚지 못한 10대들이 이른바 '체납자 블랙리스트'에 올라 신상 폭로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들은 가입 시 받은 학교 정보와 SNS 계정을 이용해 돈을 갚지 않으면 개인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압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회) 유명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대형 회계법인 삼정이 재량근로제를 악용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공짜 노동'을 시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노동부는 두 회사에 10억 원이 넘는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라고 명령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핵심 보안시설인 전산센터의 방문 출입증 14개를 회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출입증들은 뒤늦게 권한이 정지되기 전까지 출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돼 보안 관리 부실 지적이 나옵니다.

■ (국제)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사망자가 2천 명에 육박하고 부상자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랜 제재로 의료 체계가 마비된 상태에서 환자가 폭증해 대규모 전염병 창궐 우려까지 나옵니다.

■ (국제) 월드컵을 마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팬들의 격려 속에 귀국했습니다. 손흥민은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앞서 강한 항의에 직면했던 홍명보 전 감독 때와는 대조를 이뤘습니다.

■ (날씨) 오늘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최대 6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미래는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엘리너 루스벨트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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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8,303.41
- 코스닥 : 929.35
- 코스피100 : 10,495.60
- 달러 : 1,551.50
- 나스닥 : 26,040.00
- 다우지수 : 5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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