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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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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7월 30일(목)

26년 7월 30일 목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코스피가 10% 넘게 급락하며 5,400선이 무너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20만 원과 130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주환원책과 실적 전망 부재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 (정치)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실 수사 우려를 제기하며 무제한 토론을 예고해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 (정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증시 변동성이 레버리지 ETF 때문만은 아니라고 발언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주가 폭락 사태는 인재라며 책임 회피라는 질타가 쏟아졌고, 금융당국 수장들은 사과했습니다.

■ (정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민석 전 총리가 17.6%로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5.8%,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 (정치)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스텔스 도료가 미국 국방부의 성능 시험을 최고 등급으로 통과했습니다. 육해공 모든 무기에 적용 가능한 소재가 실전 투입 가능 평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어서 K-방산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정치) 수도권 방어를 맡은 최전방 육군 1군단이 K6 중기관총에 실탄을 결합하지 않고 경계 근무를 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사시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지침 변경을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정부가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초고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부동산 세제 개편을 추진합니다.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늘리고 주택 매도 시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을 줄이는 방안이 핵심입니다. 정부가 초고가 기준을 30억 원에서 50억 원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어 최종 기준에 따라 시장 파급력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 (경제) 금융당국 수장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아파트 근저당 설정은 사인 간 거래로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은 사적인 거래라 금융당국이 확인할 수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제) 증시 폭락이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개인별 투자 한도를 설정하고 총량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본 예탁금 인상과 함께 과다 거래에 비용을 부과하고 모의거래를 도입하는 한편, 긴급 상황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를 내릴 법적 근거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 (경제) 미 연준이 물가 대응 기조를 강조하며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고, 약 10년 만에 위원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긴축 우려로 증시는 하락한 가운데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주 향방의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미 연준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 (사회) 후배 여경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거제왕' 경찰 간부가 정식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이 감찰만으로는 사실관계 규명이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된 측근 간부 2명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 (사회) 특검이 비상계엄에 가담한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에게 징역 18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김 전 단장이 반성은커녕 입장을 바꿔 민주주의를 조롱했다며 엄벌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사령관들을 제외한 당시 연루 군인 중 가장 무거운 형량입니다.

■ (사회) 한 국내 병원이 의식불명 상태의 중국인 환자를 6년간 치료하고도 8억 원이 넘는 의료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현행법상 진료를 중단할 수 없었지만 무연고 외국인 환자를 지원할 제도가 없어 발생한 일입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관계기관에 관련 지원책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 (사회) 축구협회가 해외팀 초청 경기 예치금을 업체에 따라 다르게 적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신생 업체에는 24억 원을 요구한 반면, 공식 후원사인 쿠팡플레이는 면제해줘 이중 잣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 (사회) 가정폭력 피해자가 증거물로 경찰서에 맡긴 차량에서 위치추적기가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가해 남편의 의뢰를 받은 사설탐정이 경찰서 주차장에서 증거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경찰의 허술한 증거물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사회) 6.3 지방선거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엑셀 파일까지 보내 조작을 지시했다는 증거를 수사팀이 확보했습니다. 이 때문에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했던 일부 투표소는 몇 시간 동안 투표자가 0명이나 1명으로 기록되는 등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 (사회) 이른바 '태움'으로 불리는 의료기관 내 직장 괴롭힘 신고가 4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처벌이나 개선 조치는 10%대에 그치고, 만성적 인력난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해 악습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10년간 의붓딸들에게 대소변을 섞은 밥을 먹이는 등 학대한 60대 계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학대를 견디지 못해 집에서 뛰쳐나오면서 범행이 드러났고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을 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 호재성 '특징주' 기사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기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기사를 내기 전 주식을 미리 사들였다가 주가가 오르면 되파는 수법으로 총 93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 (사회) 서울과 수도권에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도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폭염경보 속에 체감온도가 38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을 줄이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 (국제)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에 미국이 추가 공습을 예고하고 사우디까지 군사작전에 가담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긴장이 고조되자 브렌트유 가격은 8% 급등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고, 이란도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 (날씨)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9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곳곳에서 기승을 부릴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기다리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서두르는 사람이 남겨둔 것뿐일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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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5,663.24
- 코스닥 : 662.68
- 코스피100 : 6,926.30
- 달러 : 1,444.50
- 나스닥 : 24,442.90
- 다우지수 : 51,594.10
- S&P500 : 7,3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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