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3월 28일(토)
■ (정치) 청와대가 부동산 정책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다주택 공직자의 업무 배제 범위를 과장급 실무 책임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청와대 참모들 역시 잇따라 주택 처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공직사회의 이해충돌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재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싸고 계파 갈등 조짐을 보이자 정청래 대표가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친명·친문 인사를 둘러싼 견제와 신경전이 이어지며 당내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지방선거와 당권 경쟁을 앞두고 민주당 내부의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정치) 검찰이 1억 원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강 의원이 김 전 시의원만을 공천 후보로 검토하고, 공천헌금임을 알고도 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천을 둘러싼 금품 거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치권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 (정치) 무소속 장경태 의원이 여성 보좌진 성추행 혐의와 2차 가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장 의원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경찰과 수사심의위 모두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역 의원의 성비위 의혹이 검찰 단계로 넘어가며 정치권 파장도 커질 전망입니다.
■ (정치)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다시 참여하기로 하면서 대북 대화 기조 속에서도 인권 원칙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한 신중론도 있었지만, 국제사회와의 공조와 외교적 일관성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가 곧 최고의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보훈 정책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경제) 미국의 공습 연기에도 중동 긴장이 꺾이지 않으면서 국제유가는 더 오르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고 고유가 우려가 커지자 소비심리와 금리 기대도 함께 흔들렸습니다. 전쟁 장기화 불안이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전반을 계속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 (경제) 2차 석유 가격제 시행 첫날, 전국 주유소의 35%가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운전자들은 싼 주유소를 찾아 긴 줄을 섰고, 다음 주 초 기름값 2천 원 돌파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는 폭리를 취하는 주유소에 무관용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구글의 AI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 공개로 반도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터보퀀트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 AI 성능을 유지하며, 적용 용이성도 높습니다. 시장에서는 HBM 수요 감소와 AI 이용 증가에 대한 상반된 전망이 나왔습니다.
■ (경제) 한화솔루션이 2조 원대 대규모 유상증자를 기습 발표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주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달 자금 상당 부분이 채무 상환에 쓰일 예정이어서 “주주 돈으로 빚을 갚는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갑작스러운 증자 결정이 주주 신뢰와 자본시장 신뢰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국내로 압송된 ‘마약왕’ 박왕열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며, 수감 중에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다만 임시인도 방식으로 송환된 만큼 국내 재판이 끝나면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어, 실질적인 처벌을 한국에서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약 유통망 수사와 함께 최종 인도 여부를 둘러싼 외교·사법 대응도 주목됩니다.
■ (경제) 배달앱이 주문량 등을 이유로 가게 노출 범위를 임의로 줄이면서도 업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매출 피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정위 시정 이후에도 실제 통지 기준은 더 엄격해져 업주 불만이 오히려 커졌습니다. 배달플랫폼의 거리 제한 운영 방식과 약관 기준을 다시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사회)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발생 일주일 만에 마지막 실종자 2명의 신원까지 확인되면서 희생자 14명 전원이 유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인근 업체들은 화재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경영진에 대한 출국금지와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참사 책임 규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사회)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 유출로 사적 보복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외주사 직원이 고객 정보를 빼돌려 보복 조직에 넘겼고, 경찰은 관련자를 구속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재발 방지책을 마련 중이며,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 및 테러 연관성을 수사 중입니다.
■ (국제) 미국이 이란과의 협상 결렬 시 '최후의 일격'으로 지상군 투입을 준비 중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위해 하르그섬 점령, 라라크섬 장악 등의 시나리오가 거론되지만,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난항에 대비해 4가지 군사 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대 만 명의 지상군 추가 파병도 검토하며, 지하 핵시설 고농축 우라늄 탈취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 (국제) 미국의 압박에 이란이 맞대응하며 군사적 대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지배력을 강조하고, 지상군 100만 명 준비를 알리며 지상전 대비를 과시했습니다.
■ (국제) 이란의 공격으로 중동 미군 기지 104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지 파괴로 미군 병사들은 호텔로 이동했고, 이란은 호텔도 공격 대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1조 2천억 원에 달하며, 이스라엘은 병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국제) 전 세계 에너지난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이 빨라지면서 중국이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입니다. 중국은 태양광, 풍력 설비 생산 능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며 위안화 위상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스포츠) 축구 대표팀이 오늘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월드컵 대비 모의고사로 중원 조합 점검에 집중하며, 박진섭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수분 보충 시간에 대한 적응 훈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날씨) 주말에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초미세먼지와 건조한 대기로 불편이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메말라 산불 위험도 높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들이하기엔 따뜻하지만 공기 질과 산불 위험을 함께 살펴야 하는 주말입니다.
[오늘의 명언]
모든 위대한 꿈은 꿈꾸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항상 기억하라, 당신 안에는 별에 도달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인내, 그리고 열정이 있다. -해리엇 터브먼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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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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