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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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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3월 20일(금)

26년 3월 20일 금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정치)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공소청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를 사법 파괴로 규정하고 즉각 필리버스터에 돌입하면서, 여야는 앞으로 3박 4일간 중수청법과 국정조사 계획서를 둘러싼 극한 대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 (정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15개월 만에 재개되어 이재명 대통령이 고용 유연성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노동계는 우려를 표명했고, 대통령은 사회안전망 강화를 제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불참했지만 추후 합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막말 논란이 일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호남 출신 위원장을 비난하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전라도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당내 갈등과 함께 세대 간 갈등도 불거졌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무혐의를 자신하며 직접 요청했던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오히려 성추행 혐의 송치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원회는 준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을 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후 피해자의 신원을 노출한 2차 가해 의혹에 대해서도 매서운 보완 수사를 주문하며 사건을 검찰로 넘길 것을 권고했습니다.

■ (정치)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합수본은 통일교 측이 전 의원과의 만남 직후 관계자에게 보낸 수상한 3,000만 원의 흐름과 학교 이전 개발 청탁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확보하고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경제) 전쟁과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하며 금융 시장이 위축되었습니다. 코스피 역시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율 변동성 확대와 중동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면서도, 금융위기 같은 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 (경제) 정부가 경제 안보 품목으로 나프타를 지정했습니다.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으로 포장재, 식료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체 수입선 확보에 나섰습니다.

■ (경제) 미국과 일본이 워싱턴 정상회담을 통해 약 108조 원(730억 달러) 규모의 2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천연가스 발전 등 에너지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안보 강화와 미국의 관세 인하를 이끌어내기 위한 일본의 전략적 승부수로 풀이됩니다.

■ (경제) 중동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대폭 인상되었고, 항공사들은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비상 경영에 돌입했습니다.

■ (경제) 중동 사태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심화되자 정부가 노후 원전 재가동을 추진합니다. 고리2호기 등 6기를 재가동하여 원전 가동률을 80%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SMR 도입도 추진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도모합니다.

■ (경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중동발 에너지 전쟁 공포로 하락 출발했으나, 미 행정부의 확전 자제 메시지와 유가 안정화 조치(존스 법 면제 등)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습니다. 유가 급등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지정학적 리스크 사이에서 시장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 (사회) 울산에서 30대 남성과 4명의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초등학생의 결석으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제적 어려움과 기초생활수급 미신청 등의 상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김훈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범행의 잔혹성,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김 씨는 다음 달 20일까지 신상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 (사회) 현직 부장판사가 고교 동문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받고 재판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감형 판결 등 봐주기 재판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10년 만에 직무 관련 금품 수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례입니다.

■ (사회)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범행을 숨기기 위해 전 남친 조카를 딸로 속여 학교 시험까지 보게 했습니다. 친부의 신고에도 아동기관은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사회) 21일 열리는 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0일) 밤 9시부터 세종대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공연 당일인 내일은 인근 지하철역의 출입구가 폐쇄되고 무정차 통과가 실시되는 등 유례없는 초고강도 교통·안전 대책이 시행됩니다.

■ (국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생산 능력을 완전히 분쇄했다"고 선언하며 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란 가스전 공격이 이스라엘의 단독 작전임을 공식 인정하는 한편, 전장을 카스피해까지 넓혀 이란 해군 시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의 미군 F-35 스텔스기 격추 주장과 미국의 비상 착륙 반박이 맞서며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국제) 중동 사태가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확산되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가스전을, 이란은 카타르 및 사우디아라비아 시설을 공격했습니다. 전쟁 양상이 심화되며 관련국들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국제) 이슬람 12개국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 공격을 규탄하며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인도는 자국 선박 호위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했습니다. 정유 시설 업체들은 안전을 위해 인력을 감축하고 점검을 강화하는 등 대비하고 있습니다.

■ (날씨)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춘분입니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듯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무려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도깨비 일교차가 나타나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채드 머레이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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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5,763.22
- 코스닥 : 1,143.48
- 코스피100 : 6,637.24
- 달러 : 1,489.00
- 나스닥 : 22,090.70
- 다우지수 : 46,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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