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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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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10월 1일(목)

26년 10월 1일 목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2천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계획에 알래스카 LNG 사업과 텍사스 발전시설, 대형 원전 8기 건설 등이 포함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만 알래스카 사업의 초기 투자비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치적 목적이 반영됐다는 지적도 나오며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이 주목됩니다.

■ (정치) 유엔군사령부가 북한의 지뢰 매설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도 국경선 요새화가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규탄하며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정치)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내란특검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추 시장은 계엄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정치)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시했다며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재제청을 압박했습니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대법원장이 반년간 제청을 미루다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에서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조선·방위산업 육성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한 장병들을 찾아 치료와 재활, 예우를 충분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친구라 부르며 상당한 규모의 핵 능력을 가졌다고 언급하고, 자신이 있는 한 김 위원장이 괜찮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조건으로 걸지 않은 북미 정상회담 재개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경제) 정부가 올해 국세 수입을 480조 원으로 재추계하면서 초과 세수가 63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법인세 증가가 주된 이유로, 초과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넣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지방 재정 축소를 우려하는 반대도 나옵니다.

■ (경제) 코스피가 3분기 동안 17.6% 하락해 6,838.04로 마감했고, 일평균 거래대금도 2분기보다 38% 줄며 투자 열기가 크게 식었습니다. 증권가는 4분기 반등의 관건으로 국제유가와 실질금리 안정, 기업 실적 개선을 꼽으며 반도체·조선·전력기기 업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경제) 미국 8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10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37%까지 떨어졌지만,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3%를 넘어서면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분기 GDP와 9월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며 긴축 경계감이 이어졌고, 미·이란 협상 교착 속 국제유가도 상승했습니다.

■ (경제)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올해 2분기 말 1098조 5000억 원으로 불어나며 연체율도 1.99%로 올랐습니다. 소비 부진에 매출은 회복되지 않는데 원리금 부담만 쌓이면서 빚을 못 갚고 폐업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제)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11곳이 공개돼 모두 1만 8천 호가 공급됩니다. LH 등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4배까지 높이는 방식이지만, 주민 동의 확보가 관건입니다.

■ (경제)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산업에 간접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가 6천억 원 규모로 2차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1차 때보다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서민 우선 배정분이 늘어,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사회) 국회예산정책처 시뮬레이션에서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을 2%포인트 높이면 2120년까지 기금 고갈을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행 제도대로면 2069년 기금이 바닥나는 만큼, 보험료 인상 외에 수익률 제고와 조기 국고 투입을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한국도로공사에서 신입 사원이 상사의 성적 발언을 신고했지만, 회사가 성희롱은 인정하면서도 직장 내 괴롭힘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최근 3년 신고된 괴롭힘 사건 10건 중 9건이 인정되지 않아 제도 허점이 드러납니다.

■ (사회) 법원이 제약사 제넨셀 창업자 강 모 씨가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식약처장에게 신약 임상 승인을 청탁했다고 인정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청탁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이 뒤집히면서, 경찰이 김 의원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회)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이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과 1,324억 원 추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가 검찰이 영장 없이 확보한 금융자료를 위법수집증거로 보면서, 7천9백억 원대 부당이득 중 일부만 인정됐습니다.

■ (사회) 대전교도소에서 장부보다 실탄 100발이 부족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53명을 조사하고 수색까지 벌였음에도 분실 원인과 행방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전국 교정시설 점검에서 천안교도소도 실탄 40발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법무부가 탄약 관리 절차를 강화하고 관련 직원들에 대한 조사·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회)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놓고 역사 왜곡 논란이 커지며 제작진에 대한 경찰 고발까지 접수됐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배후 가설을 사실처럼 그렸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창작물로 봐달라고 밝혔습니다.

■ (국제) 드론 공격으로 멈췄던 사우디의 동서 송유관이 2주 만에 재가동되면서 홍해 원유 수출이 재개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수출량도 하루 258만 배럴로 두 배 이상 늘어 원유 부족 우려가 완화되며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 (국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주택가를 공습해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이 숨졌습니다. 명문 타라스 셰우첸코 국립대가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할 만큼 도심 안전지대가 사라졌고, 우크라이나는 방공 전력 부족을 호소하며 동맹국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스포츠)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국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영준과 배준호의 연속 헤더골로 뒤집으며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 (날씨)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하고, 중부 내륙에선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순간풍속이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꿈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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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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