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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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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4월 8일(수)

26년 4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시한을 여러 차례 연기한 가운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의 주요 시설에 대한 고강도 정밀 타격이 예고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타결을 위해 시한을 또 한 번 연기할 가능성도 있으며, 중동 위기가 휴전 국면으로 갈지 군사 충돌로 번질지 중대한 분기점에 들어섰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만나 중동 위기 관련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추경안을 두고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방식, TBS 지원 예산 등에서 공방이 있었지만, 일부 예산은 철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정치) 국회 조작 기소 국정조사가 여야 충돌로 결국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민주당은 추가 녹취를 공개하며 검찰의 조직적 진술 회유 의혹을 제기했고, 국민의힘은 별도 청문회에서 박상용 검사의 반박을 들었습니다. 국정조사가 극한 대치로 흐르면서 수원지검 현장조사에서도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정치) 법무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수사팀 검사 9명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압박과 회유가 있었다는 남욱 변호사의 진술이 감찰의 주요 내용입니다. 당시 수사팀은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했을 뿐이라며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 (정치) 민주당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을 확정한 가운데 서울시장 경선은 후보들 간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후보의 홍보물 논란을 두고 경쟁 후보들이 일정 연기를 요구했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내부 경선 경쟁과 도덕성 검증 논란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 (정치)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과 명예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도권 정치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단체를 만들어 보수 결집에 나서겠다는 뜻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과 강성 보수층의 거리감이 커지는 가운데 극우 진영 재편 움직임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경제) 삼성전자가 1분기에만 5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메모리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경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다가오면서 집을 정리하려는 집주인과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의 입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매도자들은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실수요자들은 협상력이 높아졌습니다.

■ (경제) 뉴욕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시한 통보를 앞두고 막판 타결 가능성을 주시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락했으나,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승했습니다.

■ (경제)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내 기름값이 계속 오르면서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유와 전국 평균 유가도 함께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국내 유류비 압박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 (사회)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 차량 5부제가 시행됩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절약 조치로, 차량 끝번호에 따라 주차장 이용이 제한됩니다. 다만, 시행 주차장 목록 취합이 늦어지고 이용자가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 (사회) 울산 KTX역 인근 지하차도가 개통 석 달 만에 누수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550억 원이 투입된 이 지하차도는 천장과 벽면 접합부에서 물이 계속 새는 문제로, 장마철 집중 호우 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사회)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 수요가 급증하지만, 요양보호사 부족으로 입소 지연 및 서비스 질 저하가 우려됩니다. 인력난 심화로 역량 부족 인력 채용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사회) 서울 고립·은둔 청년이 3년 새 2배 증가하여 25만 명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예방 중심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전문가들은 전국적인 지원책과 복귀 후 지원 강화를 요구합니다.

■ (사회)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감찰 조사 결과 18명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피해자 안전 조치 내역을 허위 기록한 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2만2천여 건을 전수 점검해 재범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사건 1,600여 건을 분류하고 가해자 격리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 청주 초등학교 앞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들이 다른 베트남 남성을 납치했습니다. 공범 2명이 체포되었고,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 5명을 추적 중입니다. 피해자는 SNS로 유인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사회) 경기 화성 제조업체 대표가 이주노동자의 항문에 에어건으로 고압 공기를 주입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업주는 치료 대신 강제 귀국을 시도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향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주한미군 규모를 부풀리며 북핵 위협에도 한국이 미국을 돕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군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의 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이번 공격으로 이란 에너지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전망입니다.

■ (국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힌 한국 국적 선박 26척의 선원들이 전투기와 드론 위협 속에서 극심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매주 수억 원에 달하는 전쟁 보험료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중소 선사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국제) 미 공군이 장시간 비행에 따른 조종사 피로 누적을 막기 위해 각성제인 '모다피닐'을 지급하고 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럽 각국의 영공 통과 제한으로 비행 시간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판단력 저하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날씨) 오늘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가장 큰 즐거움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할 수 없다고 말한 일을 하는 것이다. -월터 배젓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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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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