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4월 3일(금)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26.2조 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민생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고, 빚 없는 추경임을 밝혔습니다. 약자 보호와 경제 회생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시정연설을 위기 극복 결단으로 평가하며 추경안 신속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선거용 추경이라 비판하며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추경안은 10일 국회 통과가 예상됩니다.
■ (정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총리를 공개 지지했습니다. 이에 김 전 총리는 대구 발전을 위한 충고로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홍 전 시장의 지지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와 첨단기술, 국제 정세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양국은 교역·투자뿐 아니라 AI, 양자기술, 우주,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중동전쟁 장기화 속 국제 공조 논의까지 이뤄지며 한·프랑스 관계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치)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 측에 이재명 대통령 관련 진술 방향을 거듭 요구한 정황이 담긴 추가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박 검사는 형량 거래를 거절하며 법리를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녹취에는 협조에 따른 이익과 수사 중단을 거론한 대목도 담겼습니다. 검찰의 진술 유도와 회유 의혹이 더 커지면서 진상조사와 정치권 공방도 한층 격화될 전망입니다.
■ (경제)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흔들렸지만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 기대가 커지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이란과 오만이 통항 규약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낙폭이 줄고 투자심리도 일부 회복됐습니다. 다만 중동 불확실성이 여전해 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경제)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지난달 석유류 물가가 급등하며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 상승폭이 컸습니다. 이번 달에는 국제 유가 상승과 환율 상승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속되며 물가 상승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원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호주 천연가스 수출 통제까지 겹쳐 에너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상승하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매물 소진 분석과 함께, 중저가 지역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다만, 대출 규제 등 변수로 추세 단정은 어렵습니다.
■ (사회) 2차 종합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디올백 수수 사건 봐주기 의혹 관련해 검찰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직권남용 혐의 관련 수사도 시작했습니다.
■ (사회) 창원 상가 앞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스토킹 피해로 경찰에 상담했으나, 신변 보호를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경찰은 스토킹에 의한 계획 범죄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 (사회) 여행용 가방에 장모 시신을 유기한 20대 사위와 딸이 구속되었습니다. 장모는 폭행으로 사망했고, 딸에게 고통을 호소했으나 폭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가정 폭력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사회) 지난해 대전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명재완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으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교사였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심의 무기징역 선고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명령이 유지됐습니다.
■ (사회) 지난해 4월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 터널 붕괴 사고는 설계 오류가 결정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터널 중앙기둥 설계 시 하중이 실제보다 2.5배 낮게 계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공과 감리 과정에서도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고 안전 점검 절차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사회) 아르테미스 2호가 50여 년 만에 달 탐사를 위해 발사되었습니다. 한국의 큐브 위성도 함께 발사되어 우주 방사선 영향 측정 등 임무를 수행합니다. 달 뒷면 관찰, 달 기지 건설 및 화성 탐사를 목표로 하는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 전 한국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 지원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주한미군 규모를 부풀리고, 방위비 분담, 관세 협상 등 압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트럼프 발언에 주목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종전과 관련된 진전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란을 압박하고 군사적 성과를 강조하며, 2~3주 안에 강력한 타격을 예고했습니다. 핵시설 및 석유 시설 공격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 연설 중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민간 시설을 공격하며, 반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전쟁은 민간 기반 시설 타격으로 이어지며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 연설 후 종전 기대감이 꺾이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장의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유럽 원정 2연패 후 귀국했습니다. 홍 감독은 5골을 내주며 연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선수 구성과 전술적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가디언은 홍명보호의 경쟁력을 48개국 중 44위로 평가하며 현실 인식과의 괴리를 지적했습니다.
■ (날씨)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많은 비와 강한 빗줄기가 예상되고, 서울 등 중부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지만,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엔 교통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믿는다면, 당신은 이미 절반을 온 것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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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5,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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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 21,8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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