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5년 6월 14일(토)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5대 그룹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경제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업 규제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국내 투자와 고용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내란 세력 척결과 개혁 완수를 강조하며 상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과 나라 재건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 오광수 민정수석이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으로 사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취임 닷새 만에 낙마하며 새 정부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 (경제)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 공격으로 국내 경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 하락, 환율 급등, 유가 불안 등 악재가 발생했고 대통령은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열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 (경제) 이스라엘 이란 공습 소식에 국내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2900선을 하회하고 코스닥도 급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제 유가 급등 등 경제적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내란 특검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조은석 특검은 검찰 경찰을 방문하며 수사에 속도를 냈습니다. 267명 규모의 수사팀을 꾸려 계엄 관련 의혹을 광범위하게 수사할 예정입니다.
■ (사회)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변호사가 지명되었습니다. 16개 의혹을 객관적으로 수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개인 비리 및 정치적 의혹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 (사회)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이명현 특검이 맡아 진실 규명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특검은 군 관련 수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사 의지를 보였습니다. VIP 격노설 실체 파악에 수사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 (사회) 검찰이 건진법사를 통해 통일교 측의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 영상 관련 전성배 씨 개입 여부에 주목합니다. 전 씨는 관련 사실을 부인했으나 검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사회) 어제 이삿짐 사다리차가 철로에 넘어져 경의중앙선 운행이 5시간 중단되었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사회)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하수관 공사 중 흙더미에 작업자 2명이 매몰되어 1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공사 관리자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국제) 이스라엘이 이란 전역을 기습 공격했습니다. 이란은 가혹한 응징을 예고하며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졌습니다. 핵 시설 공격과 이란 군부 수장 사망으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핵협상 복귀를 강하게 촉구하며 "이란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기 전에 반드시 합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공격 시 미국도 가담자로 간주하겠다"고 맞서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란 강경파에 대해 "그들은 모두 죽었고,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 (국제) 인도에서 여객기가 이륙 후 추락해 1명이 생존했습니다. 기숙사 건물을 덮쳐 학생 등 24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30초 만에 추락했으며 엔진 고장 등 다양한 원인이 추정됩니다.
■ (스포츠) 이정후 선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의 김혜성과 빅리그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야마모토 투수와의 대결도 기대됩니다. 서부지구 라이벌전으로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날씨) 남해안과 제주에 강한 비가 집중됩니다. 오늘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며 다음 주 후반 중부 지방에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더위는 지속될 예정이니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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