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아들 준후가 농구대회에서 이병헌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준후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불편할 수 있어 얼굴 공개는 성인이 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딸 서이가 자신을 닮아 귀여운 면모와 함께 쌀쌀맞은 면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 방송인 박미선의 암투병설에 대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웹예능에서 조혜련은 박미선과 통화한 내용을 언급하며, 그의 건강 상태와 이경실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정확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수저 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삼촌이 미술계 및 카이스트에서 활동했으나 경제적으로는 평탄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었고, '꽃보다 남자'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 이병헌과의 연애담도 공개했습니다.
■ 방송인 여에스더가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외부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남편 홍혜걸은 SNS를 통해 아내의 우울증으로 인한 단절을 알리며, 무쾌락증 증상과 치료 노력을 밝혔습니다. 여에스더는 과거에도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으며,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배우 곽도원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하차하며 복귀가 무산되었습니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3년 만에 재기를 시도했으나, 제작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출연진이 대거 변경되었습니다. 곽도원의 연기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며, 새 앨범 발매와 예능 출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외모와 석방 후 보여준 행보로 여전히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 선미가 '살롱드립2'에서 과거 첫 연애 상대로부터 박진영과 손절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34세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연애 경험을 언급하며,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을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 박진영의 걱정으로 손절당했던 일화를 해명하며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 가수 신민아가 세상을 떠난 크리에이터 고(故) 대도서관을 추모했습니다. SNS를 통해 생전 함께했던 사진을 공유하며, 따뜻했던 그의 마음과 함께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했습니다. 신민아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가수 린이 '2025 한일가왕전'에서 신승태의 '녹턴' 무대를 보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린은 이은미의 원곡 가사에 감정이입하여, 미안함을 느꼈던 사람들을 떠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린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바다에 빠지려는 6살 아역배우를 구했습니다. 아역배우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현정은 촬영 중 아이가 위험에 처하자 몸을 던져 구조했습니다.
■ 이민정이 유튜브에서 이병헌과 결별 후 재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로 장거리 연애가 어려워 헤어졌지만, 영화 시상식에서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 연상호 감독이 조정석의 대치동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조정석은 2018년 39억 원에 매입한 부지에 건물을 올린 후, 연 감독에게 110억 원에 매각하며 7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박유천이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앨범 발매와 예능 출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지만, 미흡한 가창력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재기를 시도하며, 일본 팬들의 옹호적인 태도가 눈길을 끕니다.
■ 배우 권율이 5월 비공개 결혼을 했으며,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아내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율은 최명길의 조카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 배우 한지민이 엄마와 함께한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동안 미모를 뽐내며 손하트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 28기 옥순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옥순의 일진설, 학력 관련 폭로가 있었지만,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솔로' 출연진 검증 필요성이 대두되며, 제작진의 입장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방송인 김수용이 후배 황정혜에게 2천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송은이의 제안으로 진행된 몰래카메라에서 황정혜가 코인 투자 실패를 언급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자 김수용은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김수용은 몰래카메라임을 알고는 따끔한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 가수 박서진이 '긴머리 휘날리며'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김태원에게 "얼굴이 바뀌었다"며 성형 사실을 자연스럽게 고백하고, '셀프 디스'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박서진의 활약상은 9월 1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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