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5년 5월 30일(금)
■ (정치)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9.5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았습니다. 주요 대선 후보들도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오늘도 사전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치) 대선 후보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19.5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없이 평일 이틀간만 진행되는 사전투표가 최종 투표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정치) 이재명 후보가 서울 유세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 민생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당선 시 취임식을 간소화하고, 내란 사범은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25만 원 지원 정책은 대선 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정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인천 유세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언급하며 대역전극을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가족 문제와 정책을 비판하며, DSR 규제 완화 및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 (정치) 이준석 후보의 TV 토론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폭력적인 표현 사용과 재확산이 문제로 지적되며, 여성계와 학계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후보는 인용임을 강조하지만,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비판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 늦은 밤 마트나 빵집에서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현상이 늘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알뜰 소비를 위한 플랫폼과 판매 전략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경제)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0.8%로 대폭 하향 조정하며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습니다. 내수 부진과 수출 위축, 미국의 관세 부과 등이 저성장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 (사회) 검찰이 내란 수사를 위해 대통령 경호처에 비화폰 서버 기록과 CCTV 영상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법원 압수수색 영장 발부 지연으로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호처와 긍정적으로 협의 중입니다.
■ (사회) 검찰이 김건희 여사 수행 비서의 USB를 압수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동인증서가 발견되었습니다. 검찰은 유경옥 씨가 '샤넬백' 전달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출국 금지했습니다. '샤넬백' 관련 추가 정황도 포착되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사회) 포항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군용기가 추락해 조종사 등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륙 6분 만에 추락했으며, 민간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군은 P-3CK 기종의 비행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사회) 경북 포항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초계기가 추락하여 탑승 장병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륙 6분 만에 추락했으며,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사회) 하이브 전 빅히트 임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해당 임원은 YG플러스 주식 투자로 2억 4천만 원의 이득을 얻었으며, 하이브 측은 단독 일탈 행위라고 해명했습니다.
■ (국제) 미국 유학생 신규 비자 면접이 중단되어 혼란이 커졌습니다. SNS 심사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면접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유학 비자뿐 아니라 다른 비자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며, 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국 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은 무제한적인 관세 부과 권한이 없다고 판결하며, 새 행정명령 발표를 명령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항소하며 사법부를 비난했습니다.
■ (국제) 중국 항저우의 스타트업이 뇌파로 휠체어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기차 기술 자립과 젊은 인재 유입으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날씨) 어제 기습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오늘은 소나기 지역이 줄어들지만 수도권은 더 덥겠습니다. 주말까지 더위가 이어지고,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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