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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4일(토) 간추린 아침 뉴스

매일 가장 중요한 핵심만 빠르게!

📰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7월 4일(토)

26년 7월 4일 토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미국 백악관이 쿠팡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표적 삼고 있다고 공식 비판했습니다. 백악관이 불공정 무역 관행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행정부 차원의 적극 대응을 예고해 통상 마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정부가 영남권에 312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 계획을 내놓고, 제조업 기반에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우주항공을 결합한 지능형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남을 초격차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공간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정부의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물량이 급감하면서 전월세난 속 주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매입 가격을 감정평가 방식으로 바꾼 뒤 민간 사업자의 참여가 저조해진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 (경제) 전기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율이 축소되고 일부 공공 충전요금이 오르면서 운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렴한 유지비라는 장점이 줄어들면서 특히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장거리 운전자들의 체감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경제)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8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 거래가 급증한 것이 극심한 변동성의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 (경제) 법원이 운영자금 2천억 원을 확보하지 못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했습니다. 파산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대주주와 최대 채권자가 자금 조달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고 있습니다.

■ (경제) 현대차 노사가 12차 임금협상에서 올해 첫 사측 제시안을 놓고 본격 협상에 들어갔지만, 노조가 부족하다며 추가안을 요구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안된 기본급 인상 폭이 노조 요구안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향후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사회) 국민연금공단이 전북혁신도시 이전 11년 만에 수도권행 주말 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 이후 다른 공공기관들도 잇따라 셔틀을 폐지하면서 직원들의 반발과 함께 주말 교통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

■ (사회) 2차 종합특검이 국회에 수사 기한을 30일 추가로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행법상 연장이 불가능해 법 개정이 필요하며, 특별수사관의 공소유지를 허용해달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사회) 가수 유승준 씨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의 세 번째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유 씨는 과거 대법원에서 승소하고도 병역 기피를 이유로 한 입국 금지 조치에 막혀 11년째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종 승소하더라도 정부가 병역 면탈자의 입국을 막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실제 입국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사회) 장애인 명의를 이용해 아파트를 불법 분양받아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청약 자격이 비교적 단순한 장애인 특별 공급 제도의 허점을 노렸고, 강남 고가 아파트를 포함해 전국에서 30채를 불법으로 당첨받았습니다.

■ (사회) AI로 상품권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사기 앱에 투자자들이 몰려 10억 원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55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앱 운영진에 대한 사기 혐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사회) 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한 특별 음주단속에서 2시간 만에 21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에는 면허 취소 10건과 정지 11건이 포함됐으며, 경찰은 다음 달까지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 (사회)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구조 대상자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를 운전한 20대 순경을 입건하고 어두운 도로 여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살인 피의자 장윤기 차량의 혈흔이 피해자의 것이라는 핵심 증거가 검찰 송치 과정에서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첫 재판이 시작된 뒤에야 증거를 추가 제출하면서, 현직 경찰인 피의자 아버지의 증거 인멸 의혹과 맞물려 부실 수사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경기 중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를 찾아 공식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일고가 방문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두 학교는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 (사회) 수업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까지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는 학습 분위기 개선을 이유로 긍정적이지만, 학교 폭력 등 증거 수집이 어려워져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 (사회) 울산의 한 재개발 구역 빈집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사업이 20년간 지연되면서 1,000채 가까운 주택이 방치돼 범죄와 안전사고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 (사회) 경북 예천에서 11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됐습니다. 전국 최대 소 사육지인 만큼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예천 등 7개 시군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사회) 서울 논현역 인근 상가로 70대 주차 요원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5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고객 차량을 주차하려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헷갈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국제) 이스라엘이 지난 4월 이란 종전 협상 대표단을 암살하려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당시 암살 계획을 포착한 미국이 중재국을 통해 이란에 경고하고 이스라엘에는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보도는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앞두고 나와 향후 종전 협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 (국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치권에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추진하는 가운데 증인 채택이 유력한 홍 감독의 출석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스포츠) 정부가 한국 축구의 위기 극복을 위해 'K-축구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킵니다. 박지성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영표, 박주호 등 축구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 (날씨) 오늘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수도권 일부 지역과 중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노력하여 얻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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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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