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7월 18일(토)
■ (톱뉴스) 오늘 새벽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체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하천과 둔치주차장 일부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시청과 자치구 공무원 6천600여 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집중호우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당비 미납으로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부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허용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표결 끝에 예외를 인정했지만, 과거 비슷한 사례와 비교되며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지역 당원들과의 접촉을 늘리며 당심 확보 경쟁에 나섰습니다. 김민석·고민정·정청래·송영길 후보는 충청과 호남, 서울, 영남 지역을 각각 방문해 간담회와 당원대회, 타운홀미팅을 진행합니다.
■ (정치)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61%로 폐지 의견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는 유지와 폐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치) 나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1인당 2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 등 다른 전남 지역 지자체에서도 비슷한 지원금 지급이 잇따르고 있으며, 실제 지급은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 (경제)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등 6개 특수고용직에 최저임금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정부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직종 노동자 상당수가 법정 최저임금보다 낮은 보수를 받고 있어 시간당 최저임금이나 건당 최저보수 도입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종목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했습니다. AI 투자 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고성능 무료 AI 모델 공개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 (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누르기 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단순히 주가가 낮은 기업을 넘어 수익성과 주주환원 여력을 갖춘 실제 수혜주를 가려내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경제)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과도한 투기와 증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예탁금 기준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높이고 거래 단위를 20주로 확대합니다. 신규 상품 상장과 기존 상품의 광고·마케팅도 제한하며, 강화된 제도는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 (사회) 18년 만에 공휴일로 돌아온 제헌절 연휴 첫날인 어제, 무더위 속에 많은 시민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곧 장맛비가 예보되면서 서울 한강 수영장 등에는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인파가 늦은 시간까지 몰렸습니다.
■ (사회) 밤사이 많은 비로 수도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고 목감천 등 일부 하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300mm의 비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하천과 도로 출입을 통제하며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습니다.
■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하고 12·3 내란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수사 기간 만료를 앞둔 종합특검이 주요 피의자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향후 수사 동력 확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사회)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터널 안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 여파로 동해안 방면 도로가 통제돼 피서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사회) 신생아 중환자실 전문의가 64시간 연속 근무를 하는 등 과도한 격무에 시달리는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높은 업무 강도와 법적 책임 부담으로 전공의 지원이 끊기면서 지역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서이초 교사 사망 3주기를 앞두고 교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3년이 지났지만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는 여전하다며 정서적 학대 개념이 모호한 아동복지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 (사회)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자녀 2명 등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부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뒤 이들의 집 안에서 자녀들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여중생을 성착취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청주시의원이 의원직을 사직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원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추가 피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사회) 아이스크림을 훔쳐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발달장애인 2명의 경찰 진술 조서가 복사-붙여넣기 수준으로 똑같이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공모 등 범죄 요건에 맞춰 구체적인 진술을 한 것으로 기록돼 부실 수사 논란이 제기됩니다.
■ (사회) 정부가 '남혐·여혐' 같은 성별 혐오표현의 기준을 시민이 직접 정하는 기구 신설을 검토합니다. 정부나 플랫폼의 일방적 규제 대신 시민 숙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 (국제) 미국이 이란의 교량과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공습을 확대했습니다. 이에 이란은 주변국을 공격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원유 수송로 봉쇄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세계 원유 해상 수송의 핵심 통로 두 곳이 동시에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중국이 지난 2020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부정선거론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노린 발언으로 풀이되며, 미국 언론과 중국 정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국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신규 유학생뿐 아니라 이미 유학 중인 학생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일부 학생들이 제도를 악용해 출국을 피해왔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스포츠)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이 박지성과 이영표가 참여한 축구 개혁 움직임을 비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서 회장이 이들의 자격을 문제 삼는 한편, 월드컵 참사로 사퇴한 정몽규 전 회장을 "희생했다"고 옹호해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 (날씨) 오늘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20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넬슨 만델라
[간추린 숏뉴스]
https://shortnews.co.kr/app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820.60
- 코스닥 : 791.84
- 코스피100 : 8,456.83
- 달러 : 1,490.00
- 나스닥 : 25,520.20
- 다우지수 : 52,146.40
- S&P500 : 7,457.69
- GOLD(금) : 4,022.00
- 비트코인 : 94,6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