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9월 13일(일)
■ (톱뉴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검토하겠냐는 국회 질의에 검찰을 철저히 지휘·감독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소 취소를 앞장서 해결할 장관이 필요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정치)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을 두고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빨을 다 뽑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사 시절 그대로의 언어라며 상대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 화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긴장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관련해 국내 정제유 가격이 계속 안정될 것이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원유 외교와 수입 다변화로 70%에 이르던 중동 의존도를 50%대로 낮췄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격한 선동이 저항과 역결집을 불러 반동을 초래한다며, 개혁은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해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치)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로 '올다르크'라 불린 오자연씨가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와혁신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오씨는 시위 당시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고, 황 전 총리가 무료 변론을 맡았습니다.
■ (정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직원 일부가 계약서를 허위로 꾸며 월 최대 70만 원의 주거비 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전수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부정 수령자가 수백 명에 이를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 (정치) 한동훈 의원 기자회견에서 공격적 질문을 던지고 "일반인"이라고 답했던 총리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 6월 한덕수 전 총리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 총리 지시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한다고 증언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 의원 측이 공무원 정치 중립 의무 위반이라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 (정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내란세력 대응과 검찰개혁 추진이 미흡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 지사는 중수청 인사와 검찰 수사권 독점 문제를 거론하며 검찰개혁이 민주주의 완성과 현 정부 지지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 (경제) 경기도가 출생아 1인당 50만 원씩 주던 산후조리비 지원을 이번 달로 중단합니다. 다음 달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 기습 폐지라며 반발해, 철회 청원에 1만 5천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 (경제) 코스피가 지난주 홍해 요충지 점거에 따른 고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눌려 7,000선 아래인 6,909.91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시선은 이번 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쏠려 있습니다.
■ (사회) 대학교육협의회가 유웨이어플라이 원서접수 시스템 서버 오류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시각을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마감을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접수와 결제를 끝내지 못한 탓입니다.
■ (사회) 묶음 판매 생수에 라벨 사용이 금지됐지만, 중국산 백산수 같은 수입 생수와 혼합음료가 규제 대상에서 빠져 마트에서는 여전히 라벨 제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소비자 알 권리를 지키면서 제도를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경기북부경찰청이 청탁을 받고 경찰 내부망에서 빼낸 개인정보를 넘긴 뒤 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유출 횟수와 금품 수수액을 조사하는 한편, 돈을 주고 개인정보를 청탁한 인물도 소환할 방침입니다.
■ (사회) 교정시설 수용률이 지난해 말 127.7%까지 치솟으면서 수용자에게 폭행당한 교도관이 10년 새 4배 늘어난 629건에 달했습니다. 인력과 예산 충원이 제자리에 머문 탓에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 두 배가 넘는 시속 104㎞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31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4살 여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재판부가 1심보다 형량을 1년 늘렸습니다.
■ (사회)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인근 해안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4명이 썰물에 휩쓸려 40대 어머니와 3세 아들이 숨졌습니다.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아 안전 관리가 없는 해변이었고,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사회)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누적 실증 거리가 미국 자율주행 택시의 22분의 1에 그치며 기술 격차가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실증 차량을 3천 대로 늘리기로 했지만, 국내 안전 기준 정비가 늦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국제)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 펌프장들이 이라크에서 발사된 드론에 피격되면서 사우디 정부가 송유관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호르무즈 봉쇄 이후 세계 원유의 5%를 나르던 우회로마저 막혀 에너지 대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 (국제) 9·11 테러 25주년 추모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를 끔찍한 악으로 규정하며 이란과의 전쟁에서 승리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전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은 가운데 전쟁 정당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국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3.4% 오르며 휘발유 값 급등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경윳값도 갤런당 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 (날씨)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권 남부와 전남 내륙 등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모든 위대한 꿈은 꿈꾸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항상 기억하라, 당신 안에는 별에 도달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인내, 그리고 열정이 있다. -해리엇 터브먼
[간추린 숏뉴스]
https://shortnews.co.kr/app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909.91
- 코스닥 : 820.64
- 코스피100 : 8,509.93
- 달러 : 1,343.80
- 나스닥 : 26,333.00
- 다우지수 : 52,573.30
- S&P500 : 7,656.98
- GOLD(금) : 4,408.90
- 비트코인 : 105,01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