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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1월 7일(토) 간추린 아침 뉴스

매일 가장 중요한 핵심만 빠르게!

📰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11월 7일(토)

26년 11월 7일 토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반도체 투자 위축 우려로 번지면서 코스피가 장중 5천 선 아래로 밀려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70조 원 넘게 사라졌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 대담 '대통령의 Y' 첫 방송에서 SNS 활동과 국무회의 생중계 비판을 반박하며 직접 소통을 더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국민이 듣고 싶은 얘기는 없는 일방적 홍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여론 조사에서 2%포인트 오른 41%로 두 주 만에 40% 선을 회복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 (정치)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정부의 현금성 복지로 서울시 재정 부담이 커진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팀을 강조했지만 한동훈 의원 복당에는 선을 그어 친한동훈계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 (정치)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의 조작 수사·기소 의혹을 규명할 특검법안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현 정부 7번째 특검이 됐습니다. 야당 반발 속에 범여권에서도 실효성과 위헌성 우려가 나왔습니다.

■ (정치) 국회가 유튜브 방송에서 전두환·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위를 내란이 아니라고 말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찬성 166표로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고, 실제 제명은 재적 3분의 2 찬성이 필요한 별도 징계안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 (정치) 공군 조종사 사기 진작 간담회에서 음주 뒤 다음 날 비행 임무를 취소하도록 지시한 인물이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손 총장은 배려 차원이었다며 송구하다고 밝혔지만, 술과 대비 태세를 맞바꿨다는 비판이 공군 내부에서도 나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민변 출신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지명했습니다. 지난 9월 김승원 전 후보자 낙마 이후 한 달 반 만인데, 야권은 대장동 연루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정치)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 후보자로 김종철 경찰청 차장이 지명되면서 비상계엄 이후 1년 11개월간 이어진 경찰 수장 공백 해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 후보자는 경찰 신뢰 회복과 이상동기·관계성 범죄 대응, 수사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안고 있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입니다.

■ (정치) 강원 철원 GOP 철책에 민간인 여성이 접근해 경계 센서를 절단했는데도 군이 신병 확보 없이 수색을 종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군이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자체 판단했다며 지휘관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 (경제)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규제 우려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장중 5,000선 아래로 밀렸고,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대, 10% 넘게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약 10조 원을 순매도하며 반도체주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경제)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규제 우려로 급락했던 뉴욕증시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1.09%, S&P500은 0.31% 반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21% 올랐지만 다우는 0.46% 하락해 시장은 여전히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경제) 월가 대형 헤지펀드들이 AI 관련주 급락에 1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주식 투자 포지션을 축소했습니다. 손실을 줄이려 비슷한 종목을 한꺼번에 내놓으면서 증시 하락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사회) 서울 영등포구 종합병원 앞에서 환자복을 입은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고, 체포된 남성은 환청이 들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정부는 재범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의 동의 없는 입원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 (사회) 9월 초 시작된 독감 유행이 최근 2주 연속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7세에서 12세 어린이 환자가 외래 1천 명당 60.9명으로 가장 많아, 질병청은 어르신과 임신부 등의 조기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사회) 6·3 지방선거 투표함이 전량 반출된 뒤에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부정선거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개월간 추정 피해는 최소 26억 원이지만 주최가 불분명해 책임을 물을 주체조차 마땅치 않습니다.

■ (사회) 신한은행 등 최근 해킹당한 금융권 상당수가 국가 공인 보안 인증 ISMS-P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침투를 막지 못했습니다. 서면 심사 위주라 AI 해킹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에 정부가 모의 침투 등 기술 심사 강화에 착수했습니다.

■ (사회) 서울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를 이송하던 119 구급차 안에서 31주 조산아가 태어나, 숨을 쉬지 못하던 아기가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로 첫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기는 약 50일간 치료를 받은 뒤 건강하게 부모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 (사회) 충북 청주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 뒤편 발판에 올라타 있던 28살 환경미화원이 뒤따르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정부가 2018년부터 발판 탑승을 금지했지만 청주시 직영 차량에는 그대로 남아 있어 안전 관리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 (국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 사흘 만에 백악관 비서실장을 수지 와일스에서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으로 교체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백악관과 내각 전반의 후속 개편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없애면 외국 기업의 미국 내 공장 건설이 중단된다며, 공장을 짓지 않으면 관세가 최고 300%라고 말했습니다. 고물가 논란 속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참패한 뒤 나온 발언이어서 관세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됩니다.

■ (국제) 유럽 항공사 여객기 27대 이상이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아 전투기 호위와 비상 착륙까지 이어졌습니다. 협박은 모두 허위로 드러났지만 유럽 곳곳에서 냉장 설비 해킹 피해도 잇따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날씨) 절기상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인 오늘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은 데다 대기도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배를 만들게 하려면 나무를 모으게 하지 말고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라. -생텍쥐페리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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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5,059.69
- 코스닥 : 644.27
- 코스피100 : 6,087.93
- 달러 : 1,363.00
- 나스닥 : 24,579.40
- 다우지수 : 51,285.70
- S&P500 : 7,3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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