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아침 뉴스 - 25년 6월 8일(일)
■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조속한 관세 협상 합의와 빠른 시일 내 만남을 약속하며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첫 통화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세 협상 조속 합의를 논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미 초청에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G7 회의에서 진전된 의견 교환이 기대됩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열하루 만에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과의 다자 외교 데뷔 무대이며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은 외교적 위상 회복을, 국민의힘은 실질적 성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국제 외교 무대에 데뷔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 후 만남을 약속했으며 한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첫 해외순방을 앞두고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수도 복원할 예정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후보군 3명을 압축했습니다. 오영준 부장판사, 위광하 판사, 이승엽 변호사가 포함되었으며 대통령은 최종 2명을 지명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정비 기간 동안 한남동 관저에 머물 예정입니다.
■ (정치) 이재명 정부의 민정수석 인선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오광수 변호사 유력설에 대해 검찰개혁 적임자 여부를 두고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 (정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제명 청원에 사흘 만에 3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TV 토론회 발언이 논란이 되었으며, 국회는 청원 내용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 의원 측은 감정적인 시기라고 언급했습니다.
■ (경제) 새 정부는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25만원 지역 화폐 지급을 검토합니다. 내수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21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을 예고했습니다.
■ (사회) 12.3 내란 사태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비화폰 정보 삭제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재소환하여 삭제 관련 사항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내란 특검 출범을 앞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 (사회) 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 김한수 씨에게 미쓰비시중공업이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107세 고령의 피해자는 80년 만에 승소했지만 미쓰비시 측의 상고로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야 합니다.
■ (사회)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작년에도 가정폭력으로 수사받았습니다. 거제 교차로에서 차량 사고로 10대 여성이 사망하고, 송파 아파트 화재, 신림선 샛강역에서 전동휠체어 추락 사고도 있었습니다.
■ (국제) 미국과 중국이 런던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 공급 재개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국 LA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이 대규모로 진행되어 한인 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 운영 매장도 포함되었으며, 40명 이상이 체포되었습니다. 시민 단체는 강하게 반발하며 한인회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스포츠)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음 사령탑 후보로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야마구치를 꺾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 (스포츠) 우상혁 선수가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올림픽 챔피언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2m 32를 넘어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고, 국제 대회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 (날씨) 오늘도 낮 더위가 이어집니다.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으며, 서해안은 안개가 짙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간추린 숏뉴스
https://shor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