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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8일(목) 간추린 아침 뉴스

매일 가장 중요한 핵심만 빠르게!

📰간추린 아침 뉴스 - 26년 1월 8일(목)

26년 1월 8일 목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정치)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요청했으나, 시 주석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소통이 막힌 현실을 언급하며, 즉각적인 비핵화보다는 보상을 전제로 한 핵 동결을 시작으로 하는 3단계 비핵화 구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정치)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차남 취업을 청탁하는 대가로, 경쟁사인 두나무에 불리한 의정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빗썸 직원이 김 의원실에 경쟁사 비판 자료를 넘긴 정황과 취업 전 김 의원과 빗썸 대표의 회동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전 보좌관은 이를 두고 거래가 있었다고 폭로했으나, 김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 (정치) 김병기 민주당 의원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8일) 김 의원 배우자에게 돈을 건넸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구의원 2명을 피의자로 소환 조사합니다. 이들은 해당 탄원서가 당 대표실에 전달됐음에도 묵살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 4개월 만에 12·3 비상계엄에 대해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공식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시사하며 당명 교체와 범보수 연대 등 쇄신안을 내놨으나, 야당은 뒷북 사과라며 비판했습니다.

■ (정치) 국회 법사위에서 2차 종합 특검법과 통일교 특검법이 상정돼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사 인력 낭비와 민생 사건 지연을 우려하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잔여 의혹 해소를 주장했습니다. 특히 통일교 특검 범위를 두고 민주당은 신천지 포함을, 여당은 전재수 의원 의혹과 민중기 전 특검 수사를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 (경제) 현대차그룹이 CES에서 360도 관절 회전이 가능한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2028년 양산 계획을 밝히자 주가가 14%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피지컬 AI' 시대 도래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증이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했고 코스피는 장중 4,600을 돌파하며 4일 연속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 (경제) 이번 CES에서 중국 로봇과 휴머노이드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넘어 기술력까지 갖춘 중국 로봇은 세계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했습니다. 중국은 방대한 내수 데이터와 공급망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벌리고 있습니다.

■ (경제) 미국의 11월 구인 건수가 715만 건으로 1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12월 민간 고용 증가폭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경기 둔화 우려로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는 이를 두고 AI 도입과 불확실성이 겹친 '해고도 채용도 없는'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 (경제) SBS 직원이 넷플릭스와의 협력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8억 원 넘는 부당 이익을 취득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예정입니다. 공시 담당 직원 A씨는 자사 주식을 집중 매수했으며, 아버지에게도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 (사회) 통일교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VIP들에게 주고 남은 것"이라며 한학자 총재로부터 천만 원대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다는 원로 A씨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씨가 시계를 받은 2018년 8월은 전재수 의원의 천정궁 방문 추정 시기와 인접해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영호 전 본부장도 금품 전달을 인정한 터라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 (사회) 쿠팡이 일용직 노동자에게 주휴수당을 미지급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노동자들은 고용 불안과 낮은 처벌 가능성 때문에 문제 제기가 어려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피해 사례가 잇따르며, 일용직들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 (사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지역아동센터 예산을 삭감해 조리사 급여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자, 시 당국이 아이들 급식비를 헐어 인건비를 충당하라고 지시해 논란입니다. 하루 1만 원인 급식비 중 간식비 등으로 쓰이던 20%를 인건비로 돌리게 되어 급식 질 저하가 우려됩니다. 이번 사태는 친환경 먹거리 사업을 둘러싼 시와 의회의 갈등 탓으로, 애꿏은 아이들만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 (사회) 대학생들이 고액 등록금과 학자금 대출 부담에 시달리는 가운데, 교육부가 등록금 동결을 유도해온 국가장학금 2유형 폐지를 검토하고 있어 등록금 줄인상이 우려됩니다. 이미 지난해 70%의 대학이 등록금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절반 넘는 사립대가 인상을 계획 중이며, 일부는 인상 한도 규제에 대해 헌법소원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 (사회) 경기 포천 빌라에서 16개월 여아가 학대 끝에 사망했습니다. 친모와 계부는 서로 책임을 전가했으나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지속적인 학대를 가했습니다. 29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 (사회) 국민 1인당 평생 의료비가 2억 4천 6백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의료비 지출은 78세에 가장 많았으며 기대 수명 증가와 비례해 진료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사회) 의료비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이 압박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의료비가 100조 원을 넘었고 올해는 적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수입 증가율 둔화, 국고 지원 부족 등 문제로 2030년 적립금 소진도 우려됩니다.

■ (문화) 새해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서울 간송미술관을 87년간 지켜온 청나라 돌 사자상 한 쌍이 중국으로 반환됩니다. 이는 "중국 유물은 중국으로"라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유지를 받든 조치로, 2016년 무산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로 10년 만에 성사되어 올 상반기 반환될 예정입니다. 이 유물의 반환은 얼어붙었던 양국 문화교류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제) 중국이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이유로 희토류 등 이중용도 품목 수출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중국은 일본 총리의 발언 철회를 촉구하며 반도체용 핵심 화학물질에 대한 반덤핑 조사까지 시작했습니다.

■ (국제) 중국의 보복성 조치에 일본 정부는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철회를 요구하면서도, 희토류 규제 시 3개월 만에 6조 원대 손실이 예상돼 대화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해법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 (국제) 트럼프 행정부가 그린란드 매입을 위해 다음 주 덴마크와 협상에 나서겠다며, 필요시 군사적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NATO) 기여론을 앞세워 압박 수위를 높이자, 독일·프랑스 등 유럽 각국은 "나라를 사고팔던 시대는 지났다"며 강력히 반발해 대서양 동맹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 (국제) 미국이 베네수엘라 내 친마두로 강경파인 카베요 내무장관 등에게 로드리게스 임시정부에 협조하지 않으면 제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 작전으로 최대 80명이 사망한 가운데 카베요는 반미 시위를 주도했고,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원유 양도 논란에 침묵한 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한편, 야권 지도자 마차도는 현 임시정부를 불신하며 권력 의지를 드러내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날씨) 오늘 출근길은 한파에 대비해야 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영하 7.3도(체감 영하 11도)로 어제보다 춥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으며, 동쪽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해야 합니다. 추위는 내일 잠시 주춤했다가 토요일 전국 비·눈 후 일요일에 다시 매서워질 전망입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당신의 꿈을 믿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간추린 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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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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